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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다. 류승룡 오나라 이유영 김희원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뭉쳤고, 명품 조연 조은지가 메가폰을 잡은 첫 장편 데뷔작으로 환장 케미와 찰진 말맛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까지 담은 작품으로 기대를 얻고 있다.
6인 6색 인물들의 다채로운 케미를 장착한 '장르만 로맨스'는 러닝타임 내내 웃음 포텐을 터트리며 극장가를 웃음바다로 물들일 예정.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얽히고설킨 예측불허의 전개에 공감 백배 대사들을 곁들여 영화 곳곳에 버라이어티한 웃음 코드를 깔아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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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웃음 저격 포인트를 정확히 짚었다! 오랜만에 빵빵 웃으며 관람했다!”(익스트림무비_Tige****), “티키타카 케미로 폭소 선사!”(네이버_hika****)라는 평을 남기며 찬사를 보내기도.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베스트셀러 작가 ‘현’부터 그의 대학 제자이자 천재 작가 지망
오는 11월 17일 확인할 수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