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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참시' 모니카X립제이. 제공|MBC |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노시용, 채현석/이하 '전참시')에서는 김신영과 함께한 모니카, 립제이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스트릿 우먼 파이터' 모니카와 립제이는 김신영과 깜짝 팬미팅을 갖는다. 모니카와 립제이는 김신영의, 김신영은 두 사람의 팬이었다며 빅웃음 넘치는 시간을 보낸다.
김신영은 모니카와 립제이를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공개해 두 사람을 폭풍 감동하게 만든다. 특히, 김신영은 "H.O.T. 이후 이런 팬심은 처음"이라면서 센스 넘치는 선물은 물론, 직접 쓴 자필 팬레터까지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 가운데 모니카는 갑자기 폭풍 눈물을 쏟아낸다. 모니카는 주체할 수 없이 흐르는 눈물에 "이런 적 없었는데.."라며 스스로도 당황했다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모니카의 눈물에 얽힌 사연은 무엇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뜨거웠던 팬미팅 이후 모니카와 립제이는 김신영의 라디오 생방송에 출격한다. 두 사람은 물오른 입담과 예능감으로 김신영을 빵빵
눈물과 웃음이 함께 했던 모니카와 립제이의 하루는 11월 1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