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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재우가 아내 조유리가 해주는 마사지에 너스레를 떨었다.
김재우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는 피부에 탄력을 주는 마사지 라고 했지만, 보통 기절한 사람 이렇게 깨우지 않나요..?"라는 글과 #약손유리 해쉬태그를 달며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동영상 속 김재우는 아내 조유리의 손에 의해 두드림을 당하고 있는 중이다. 왼쪽 볼을 집중적으로 때리는 아내의 손에 입술까지 떨리고 있는 김재우는 초점을 잃은 표정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탈수기에 들어가 계신가요?" "뭘 잘못한건지 빨리 생각해요" "행복하신가요.
김재우 조유리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SNS에 사랑스러우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콘텐츠를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김재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