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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혼자 카페를 찾아 느긋하게 일상을 즐겼다.
지난 11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SKY 채널 공동 제작 '잠적'에서는 한지민이 혼자 카페에 가서 여유를 만끽했다.
한지민은 안동으로 가는 길에 한 카페에 차를 멈추고 여유를 즐겼다. 한지민은 카페 메뉴인 아보카도 바나나 스무디와 말차 파운드를 시켜 맛있는 간식 타임을 즐겼다.
한지민은 "아직 손님들이 오지 않은 이런 시간에 오는 것이 너무 좋다. 약속도 없이 이런 카페 같이 좋은 공간을 찾고 느긋하게 서성거리는 것도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평소 카페를 즐겨 찾나?"라고 묻자 한지민은 "혼자 카페는 처음이다. 일반적으로는 테라스가 있는 야외 카페를 좋아한다. 날씨 좋은 날에 바깥에 앉아서 하늘 보는 것을 좋아한다. 루프톱이나 테라스를 찾아 다닌다. 그런데 그런 곳엔 사람들이 항상 많다. 그래서 식당이나 카페를 예약할 땐 구석 자리에 달라고 한다. 거기서 늘 벽 보고 앉아야 편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지민은 "해외 나가면 할 수 있는 한 야외에 앉아 있는다. 그런데도 모두가 날 알아봐 사람들에게 잘 들킨다. 그래서 주로 테이크아웃을 해서 먹는 것 같다. 사람들
시네마틱 로드 무비 '잠적'은 연예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복잡한 감정들을 끊어내고 힐링할 수 있게 해준다. 온전히 자기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3일 간의 발자취를 카메라에 오롯이 담는 프로그램이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스카이티브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