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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살이 3년차 호주 출신 미슐랭 셰프 조셉과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가 막걸리 제조를 위해 누룩 만들기에 도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조셉과 데이비드가 누룩 만들기 체험을 했다.
누룩을 만들기 전 조셉과 데이비드는 고두밥을 지었다. 조셉과 데이비드에게 요리법을 알려준 양조장 대표는 "가마솥에 면포를 깔아주고, 6시간 물에 불린 찹쌀을 준비한다. 가마솥 안에 찹쌀을 골고루 펴준뒤 뚜껑을 덮고 면포로 싸주면 된다"라고 레시피를 자세히 설명해줬다.
데이비드는 "고두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볼 수 있는게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고두밥을 찌는 동안 누룩 만들기에 도전했다. 양조장 대표는 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누룩 샘플을 가져왔다. 누룩 만들기가 신기했던 조셉은 "난 이 요리법이 모두 감각으로 되는 것이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