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2’ 측, 신동 코로나19 확진에 “3주 전 마지막 녹화”[공식]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연애도사2’ 측이 입장을 밝혔다.
SBS플러스 예능프로프그램 ’연애도사2’ 관계자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동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지난 10월 22일 마지막회 녹화를 마쳤다. 당시 열체크를 하고 방역에 만전을 기했으며, 3주 가량의 시간이 지난 만큼 ‘연애도사2’는 무방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신동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신동이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신동은 코로나19 확진자의 1차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0일 PCR 검사를 진행, 11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신동이 출연 중인 ‘연애도사2’ 제작진 및 출연진의 건강 문제에 관심이 쏠렸으나, 다행히 3주 전 마지막 촬영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신동은 가수 뿐만 아니라 예능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스타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