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는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에 돌아갔다. '자산어보'는 각본상과 남우주연상도 함께 수상했다. 행사 진행은 배우 조한철과 아나운서 이다슬이 맡았다.
아래는 제41회 영평상 수상 명단
최우수작품상: '자산어보' ((주)씨네월드)
공로영화인상: 윤일봉
감독상: 류승완 '모가디슈'
여우주연상: 문소리 '세자매'
남우주연상: 설경구 '자산어보'
여우조연상: 김선영 '세자매'
남우조연상: 허준호 '모가디슈'
신인감독상: 홍의정 '소리도 없이
신인여우상: 공승연 '혼자 사는 사람들'
신인남우상: 이홍내 '메이드 인 루프탑'
기술상: 정성진, 정철민 (시각효과) '승리호'
각본상: 김세겸 '자산어보'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이준익 '자산어보'
촬영상: 최영환 '모가디슈'
음악상: 방준석 '모가디슈'
독립영화지원상: 박윤진 감독, 김미조 감독
신인평론상: 정우성
[강영국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