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하도권과 김동규가 장작 패기에 도전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하도권, 온주완, 김동규의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태규는 짬뽕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했고, 솥에 화력을 더 높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하도권은 장작을 패기 시작했다. 그는 망치로 도끼를 내려치고 손으로 장작을 쪼개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김동규는 하도권 뒤를 이어 장작 패기에 도전했다. 형들은 '장작 안 패봤으면 다칠텐데', '불안한데'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김동규는 자신감있게 내려쳤지만 나무 아래있던 벽돌을 깨버리며 온주완을 폭소케 했다.
계속해서 장작을 패던 중 쪼개진 장작 조각이 솥을 닦던 하도권 다리로 날라가며 가격했다. 이에 하도권은 "내가 이걸 닦으면서 상상을 했다. '왜 저게 날라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는 드라마 속 악당으로 산 지 어언 1년, 이젠 '나'로 돌아갈 시간! 국가대표 빌런 3인방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