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패셔니스타 다운 감각을 뽐냈다.
이동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오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동휘는 까만 선글라스에 회색 점퍼를 걸치고 와이드 청바지를 입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도도한 무표정이 평범한 골목길을 런웨이처럼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동휘는 손에 들고 있던 주황색 비니를 쓰고 찰떡 소화한다. 이 색을 "추운 오렌지"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춥게 입으셨어요, 패셔니스타는 추운 걸 모르죠?" "따뜻하게 입으세요. 그래도 멋있어요!" "깨알같이 양
이동휘는 지난 8월 첫 솔로 음원 '네가 아는 너'를 발매했다. 2016년부터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과 공개 연애 중이다. 정호연은 넷플릭스 글로벌 화제작 '오징어 게임'에서 탈북자로 열연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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