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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가 컴백을 앞두고 카드 점괘를 봤다.
딩고와 손잡고 15일 컴백하는 티아라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에 출연했다.
티아라 지연, 효민, 은정, 큐리는 "4년 만의 컴백인데 성공적일 것 같나"라고 질문에 답했다.
먼저 지연은 "한 번도 음원 성적에 대해 연연하며 준비를 했던 적은 없던 것 같다. 우리 티아라는 그냥 무대를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은정은 "항상 그랬듯이 콘셉트에 맞게 잘 만들어보자"고 했고, 효민은 "이 시간들이 의미 있고,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오랫동안 믿고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티아라는 '신통방통 해결카드'로 점괘를 봤다. 멤버들마다 컴백에 관해 질문을 던진 후 카드를 뽑으면 카드 뒤에 적혀 있는 해결방안을 읽었다.
제일 먼저 카드를 뽑은 은정은 "컴백하면 사람들이 좋아해줄까요"라고 질문했다. 하지만 자신이 뽑은 카드를 보자마자 은정은 웃음이 터져버렸다. 멤버들이 왜 혼자만 웃냐고 물어보자 은정은 "너만 잘 하면 된다"라는 카드를 보여주었고, 멤버들도 박장대소를 터뜨렸다.
지연은 "이번 음
티아라가 딩고와 손잡고 내는 새 싱글 앨범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딩고 뮤직' 채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