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입대 앞두고 갈대밭에서 우월한 기럭지 입증

배우 서강준이 오는 23일 입대하는 가운데 가을 분위기 가득한 근황을 공개했다.
서강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갈대밭에 선 뒷모습 사진을 올렸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갈대밭에 선 서강준은 갈색 니트와 흰색 바지 차림으로 서서 휴대폰으로 풍경을 찍고 있다. 뒤태만으로도 큰 키에 긴 다리의 우월한 비율이 빛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빠 군대 가지마" "군대 가기 전에 얼굴 많이 보고 싶었는데.." "맨날 보고 싶어. 항상 기다릴게" 등 서강준의 군 입대에 아쉬워했다.
서강준은 2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군 복무에 들어간다. 서강준 소속사인 맨오브크리에이션은 "코로나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강준은 디즈니플러스 ‘그리드’와 영화 ‘해피 뉴 이어’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서강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