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
연일 의미 깊은 행보를 걷고 있는 로칼하이레코즈가 오는 13일과 14일 홍대 프리즘홀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아티스트 엑셀러레이팅 콘서트 ‘로.프.스’ 첫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8일 로칼하이레코즈 공식 SNS에는 ‘로.프.스’ 공연의 출연 아티스트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오랜만에 들려드리는 곡과 다양한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공연을 며칠 앞두고 설레는 메시지를 담은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로.프.스’ 공연은 로칼하이레코즈의 본격적인 대면 공연의 시작으로 키디비, 데이비드 오, 범진, 노디시카, 초이, 라날로그, JIN(진), 필통, 운찬, 배준렬, 핀업 총 12팀의 로칼하이레코즈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며 컨소시엄추진단(로칼하이레코즈, 마스터피스, 플라스큐마케팅유통센터)에서 주최, 주관하고 마포신문사, 마포지역상인회, 플라즈마 바이오연구센터가 후원하는 위드 코로나 문화캠페인이다.
또 코로나로 인해 쉽게 공연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들이 관객을 위해 준비하는 특별한 셋 리스트까지, 놓치기엔 너무 아쉬운 공연 ‘로.프.스’는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공연을 약속하며, 희미해진 홍대 앞 공연 문화를 되살리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로칼하이레코즈 관계자는 “홍대씬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를 위한 엑셀러레이팅( Accelerating : 가속화시키는)을 목표로 한 이번 ‘로.프.스’ 공연이 로칼하이레코즈 아티스트들에게 지속 가능한 음악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연이었으면 한다.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가 기다려온 무대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로칼하이레코즈만
이처럼 한국, 일본, 미국, 스페인, 브라질, 싱가포르 등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로칼하이레코즈의 첫 번째 국내 공연인 ‘로.프.스’는 총 이틀간 4회에 걸쳐 펼쳐지는 공연으로, 티켓 오픈 전부터 라인업만으로도 홍대 공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