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더블브이이앤티는 8일 오후 6시 소속사 및 장덕철의 공식 SNS에 장덕철의 신보 ‘다행이야’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사무실을 배경으로 수트를 입고 직장인의 모습으로 등장한 장덕철은 흑백무드 사진을 통해 장덕철 표 발라드 장르의 감성을 선보이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멤버 전원이 자작곡을 선보일 수 있는 실력파로, 사랑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감성 발라드를 선보인 장덕철은 ‘그날처럼’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차트 1위를 거머쥐며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발매 후 2년 만에 역주행의 기적을 일으킨 ‘그때 우리로’를 비롯해 ‘그대만이’, ‘알았다면’, ‘시작됐나 봄’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믿고 듣는 가수’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더불어 지난 1월 소속사 이적 후 발매된 ‘겨울잠’ 역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거두며 명실상부한
한편, 장덕철의 신보 ‘다행이야’는 1월 15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 및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더블브이이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