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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훈 부부., 사진 ㅣ홍석천 SNS |
8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인사는 내일부터 천천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부부의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운전하는 동안에도 손을 꼭 잡은 모습으로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풍겼다.
두 사람은 당초 지난 9월 27일 예식을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두 차례 연기한 끝에 이날 예식을 진행했다.
홍석천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이지훈 결혼식. 예쁘게 살아라. 너무 아름다웠어 신부님
영상에는 흰색 턱시도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버진 로드를 걷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으로 인연을 맺은 아이유가 ‘너의 의미’를 축가로 불러 분위기를 달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