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춤에 대한 부담감을 내비치는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발라드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 댄스 레슨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레슨 3개월 받고 댄스 치료 불가 판정을 받았다"며 "포기하고 발라드 가수가 됐다"고 털어놓았다.
이승기는 "관절이나 근육이 부족했던 거 같다"고 자가진단을 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이 함께하는 인생 과외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