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5년 동안 출연한 전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아까 소민이랑 같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소민이가 이 패션으로 '오빠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데 순간 '소민이 이제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솔직히 나도 놀랐다"며 화답했다. 유재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스타들이 함께 게임 및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