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터널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마동석과 안젤리나 졸리가 격의없는 모습으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어제(6일)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유튜브 채널에는 마블 스튜디오의 블록버스터 ‘이터널스’의 주연 배우들이 모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에피소드를 밝히는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마동석은 마블스튜디오 최초의 한국인 슈퍼히어로 '길가
인터뷰 방송에서 마동석은 졸리와 함께 중앙에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들은 서로 이야기를 하며 다정하게 바라보고 기습 포옹까지 하며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해당 영상에 네티즌들은 "투샷 아직도 신기하다" "완전 찐친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