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특.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39. 본명 박정수)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대상포진에 걸린 것 같다고 밝혔다.
이특은 7일 인스타그램에 “혹시 요즘에 대상포진 걸리신 분들 있나. 고령층에 많이 걸리는 병으로 알고 계실 텐데 요즘은 젊은 층들이 많이 걸린다고 한다. 저 또한 대상포진을 걸렸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런데 그 이유가 화이자 백신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한다. 의사 선생님들이 연구 중이라고 하는데, 갑작스럽게 면역층이 무너져서 대상포진 환자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 몸 꼭 잘 챙기라”고 적었다.
또 이특은 “몸 안 좋으면 버티지 말고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약 드시고 건강 잘 챙기라. 제 주변에도 5명이 넘게 대상포진이 걸려서 유행병인가 싶었는데 이런 정보를 들었다. 모두 건강하라”고 덧붙였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척추를 중심으로 한쪽에 팥알 크기의 작은 물집이 생기는 질병이
이특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했다. 히트곡 ‘쏘리 쏘리’ ‘미스터 심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예능 ‘캔디싱어즈’ ‘위대한 집쿡 연구소’ 등에 출연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