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엄마의 봄날’ 캡처 |
신성은 7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 TV조선 ‘엄마의 봄날’에 출연해 촉촉한 가습기 보이스를 뽐냈다.
이날 신성은 제주도에서 해녀로 40년 넘게 일하고 있는 어머니와 50년 경력의 이발사 아버지의 가족을 찾았다. 미용실이 생기면서 젊은 손님들이 사라지자 가족의 생계는 사실상 어머니의 손에 달린 상황이며, 이에 건강도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가족을 만난 신성은 어머니가 직접 잡은 돌문어와 소라 등 해산물을 보고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보이며 기쁨을 숨기지 못했다. 제주도의 산해진미가 가득한 한상을 맛본 신성은 뿔소라 껍데기를 가지고 전화를 하는 시늉을 하는 등 개그를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한편 신성은 ‘엄마의 봄날’을 비롯해 KBS1 ‘6시 내고향’, ‘TV쇼 진품명품’, KBS 2Radio ‘김혜영과 함께’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