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해피니스'에서는 윤새봄(한효주 분)과 정이현(박형식 분)의 고등학교 시절 첫만남 13년 이후, 윤새봄은 경찰이, 정이현은 야구선수가 된 현재 모습이 그려졌다.
윤새봄은 좀비로 변한 경찰특공대 교육생 이종태와 몸싸움을 벌이다, 손을 물리고 말았다. 이를 알게 된
정이현은 감염자들의 원인에 대해 고민하다, 이는 광인병이 아닌 환각 증세로 인한 현상이라고 추측했다. 정이현은 감염자들이 가지고 있던 약이 무엇인지 알아냈다. 해당 약은 경구용 폐렴 치료제로, 환각 등 부작용이 심해 사용이 금지된 약물이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