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김예린 오늘(5일) 득녀…"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

↑ 사진|윤주만 SNS

배우 윤주만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윤주만은 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5시 35분에 우리 현똑이가 태어났다. 3.85kg.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 드린다”며 “예린이가 너무 고생 많았고. 정말 훌륭하고 멋지게 잘 해냈다.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한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주만은 “#현똑이 #태어난날 #탄생 #사랑해 #여보 #딸바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 사진|윤주만 SNS

공개된 사진에는 윤주만이 딸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윤주만 아내도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올해 초 시험관 시술에 성공했다. 지난 5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2세를 임신했다고 알려 축하를 많은 축하를 받았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