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디오스타' 이준호가 남다른 식성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내일은 국민 배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준호, 오대환, 최영준, 현봉식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호는 오랜만에 복귀를 하다보니까 예의 있는 모습을 위해서 식단조절을 하면서 살을 조금 뺐다"며 "2PM 컴백을 하고 돌아오자마자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해 16kg를 빼고 유지 중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식성이 진짜 좋은 사람 중 하나라서 그동안 못 먹었던 걸 한 번에 먹으려다 보니 욕심을 많이 냈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에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