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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1시 온라인을 통해 애플TV플러스 한국 첫 오리지널 시리즈 ‘닥터 브레인(Dr. Brain)’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김지운 감독을 비롯해 이선균, 이유영, 박희순, 서지혜, 이재원이 참석했다.
이날 이선균은 '닥터 브레인'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김지운 감독님과 작업을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그리고 시나리오를 봤는데 한국에서 보지 못한 독특한 소재이지 않나.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추적극, 추리극을 들어갈 때부터 몰입이 됐다"면서 "추리극이지만, 가족 간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차갑게 시작했다가 뜨겁게 마무리 되는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이유영은 같은 질문에 “김지운 감독님과 작업을 너무 해보고 싶었다. 또 사람의 뇌를 동기화 시키고 들여다본다는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그 속에서 고세원이 성장을 할 수 있게 조력자 역할을 해주는 아내의 모습이 매력적이게 다가왔다.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고, 다양한 연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 브레인'은 동명의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애플TV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