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임신한 배우 황정음이 제주도에서 근황을 알렸다.
황정음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장의 음식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냠냠. 제주 아지트. 너무 맛나. 청귤 우동 최고"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귤우동과 더불어 샐러드, 회 등 음식들이 담겼다.
황정음이 공개한 음식 사진들을 보고 누리꾼들은 "제주도에 이런 곳이 있었나요? 너무 맛나 보여요", "와 못보던 음식인데 저건 무슨 맛일까요?",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지난해 9월 이혼을 결정했던 두 사람은 올해 재결합 소식에 이어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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