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서는 지목 배틀 랭킹전을 통해 멤버들끼리 일대일로 실력을 겨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찬은 김민기를 상대로 15대2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양세찬은 다음 상대로 정동원을 지목, 정동원은 결국 15대 12로 양세찬에게 아슬아슬하게 패배해 랭킹 5위에 올랐다. 두 사람의 대결이 끝나자 윤두준은 "자진 출두하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양세찬은 윤두준까지 이기며 3연승에 성공했고, 라켓보이즈 최고 에이스인 부승관을 불러냈다.
양세찬은 이어진 경기에 체력
부승관에 이어 오상욱, 양세찬, 윤두준, 정동원이 2~5위에 들었고, 김민기, 장성규, 윤현민, 이찬원 순으로 하위권을 장식했다. 그렇게 라켓보이즈 랭킹전은 종료됐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