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서는 지목 배틀 랭킹전을 통해 멤버들끼리 일대일로 실력을 겨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찬은 김민기를 상대로 15대2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양세찬은 다음 상대로 정동원, 윤두준을 고민했다. 그러자 장성규는 "동원이가 계속 옆에서 (세찬이 형이랑) 붙어보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고, 양세찬은 정동원을 코트로 불렀다.
정동원이 코트
정동원은 결국 15대 12로 양세찬에게 아슬아슬하게 패배, 랭킹 5위에 올랐다. 두 사람의 대결이 끝나자 윤두준은 "자진 출두하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