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네이버 tv에서는 MBCx웨이브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피의 게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현정완PD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진용진, 이상민, 장동민, 슈카, 박지윤, 최예나가 참석했다.
이상민은 "11일 정도 후면 최대 3억을 갖는 공간에서 누군가를 떨어트려야 승자가 되는 게임"이라며 "'미친거 아냐?'이 한마디가 떠오른다. 첫회 보면 그런 말을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측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참여했다면 첫 주는 제가, 2주차에 장동민이 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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