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다행’ 영탁 이찬원 장민호 예고편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
지난달 29일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측은 MBC 공식 계정을 통해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첫 자급자족 예고편을 선공개했다.
이 가운데 자연에서 펼쳐지는 세 사람의 치열한 생존기가 본 방송 전부터 연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는 ‘안다행’ 최초로 뗏목으로 바다를 횡단하는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대에만 의지하고 있는 세 사람의 아찔한 표정이 포착돼 좌충우돌 자급자족 라이프를 예상케 한다.
트로트 3인방이 생애 첫 섬 생활에 앞서 뗏목으로 이동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밖에도 지옥의 불 피우기부터 처절한 갯벌 체험까지, 세 사람의 눈물겨운 자연살이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한편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자급자족 라이프는 오는 8일 공개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