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사부로 등장한 가운데, 그리가 일일 제자로 나섰다.
이날 한문철은 “전 세계에서 1분에 2명 이상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다”면서 “나는 평소에 운전을 안 한다. 모든 차가 갑자기 달려들 것 같고 주차된 사이로 아이들이 나올 것
이에 그리는 “운전하는 걸 좋아한다. 그만큼 사고도 많이 났다. 차량출고 1~2년 내에 많이 긁어버렸다”며 “집안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지 않나. 그래서 이제는 더 안전운전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리의 부친인 김구라는 최근 재혼한 아내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