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한문철 변호사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5년 전 큰 교통 사고를 당할 뻔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꺼진불을 다시 보듯 떠난 차도 다시 보자"는 조언을 건넸다. 5년 전 지인을 기다리고 있던 한문철 변호사는 "나가는 줄 알았던 차가 점점 후진으로 다가오며 자신을 친 경험이 있다"며 영상을 보여줬다. 영상에는 한문철 변호사가 방심한 사이에 차가 후진으로 다가오며 한문철 변호사를 계단 모서리 쪽으로 밀어 넣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아무리 조심하더라도 어딘가 위험은 도사
한문철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출신 변호사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몇 대 몇',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맨 인 블랙박스'등에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았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