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악역 영희로 변신한 에스파 윈터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윈터는 영희 특유의 단발머리를 하고 코스튬을 입은 채 모형 거미를 들고있다. 원색의 강렬한 코스튬을 찰떡 소화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SM은 매년 진행되는 핼러윈 코스튬 콘테스트를 통해 베스트 드레서를 수상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아름다운 재단에 상금을 기부해 왔다. 이번 파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이어 슈퍼주니어 시원, 신동, 샤이니 온유, 레드벨벳 예리, NCT 등 SM 소속 아티스트의 코스튬 영상과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SM의 재기발랄한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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