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해가 지난주 촬영을 마쳤다.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927년생으로 올해 94세가 된 송해는 '라디오스타'에 출연자 중 최고령이다.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해 66년째 연예계 현역으로 활동
송해는 방송을 통해 '전국 노래자랑' 관련 이야기와 11월 중 개봉 예정인 다큐멘터리 영화 '송해 1927'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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