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KBS2 ‘불후의 명곡’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해가 이날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송해는 ‘전설의 명MC 특집’에 출연해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95세다. 현역 최고령 MC인 그는 ‘전국노래자랑’ MC를 맡고 있다.
‘전설의 명MC 특집’에는 이상벽 허참 임백천 이상용 이택림 등이 출연한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