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다면 평가에 참여한 최종 면접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 과장(정준하 분)은 "누가 떨어질 거 같아요?"라고 이미주에게 물었다. 이미주는 "하동훈(하하 분) 대리가 뒤에 가서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다닌다"며 "자기도 잘못한 걸 아는 거지"라고 밝혔다. 이에 정 과장은 "하 사원이 처음에는 우리 앞에서 꼴보기 싫은 모습 보여줬다"고 화답했다.
하 사원은 이용진과 김현정(신기루 분)에게 연신 사과했다. 특히 하 사원은 "현정 씨가 사람들 챙기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다"며 "현정 씨한테 좋은 오빠가 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