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새 토일드라마 ‘키마이라’가 오늘(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의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박해수, 수현, 이희준의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키마이라'는 강력계 형사 재환(박해수 분), 프로파일러 유진(수현 분), 외과의사 중엽(이희준 분)이 각자 다른 목적으로 35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폭발 살인사건, 일명 ‘키마이라’의 진실을 쫓는 내용을 담은 추적 스릴러로, ‘해를 품은 달’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도훈 감독과 ‘구여친클럽’, ‘아이 엠 샘’으로 남다른 필력을 보여준 이진매 작가가 의기투합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해수, 수현, 이희준 등 탄탄한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한 예고편,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통해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폭발적인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 이어 ‘키마이라’로 돌아온 박해수는 “OCN 토일드라마 '키마이라'”라고 드라마 타이틀을 홍보하며 새롭게 선보일 긍정 에너지와 냉철함을 겸비한 강력계 형사 차재환의 활약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한, FBI 출신 천재 프로파일러 유진 역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친 수현은 작품에 대한 자신감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오늘 밤 10시 30분!”이라는 문구를 통해 ‘키마이라’의 방송 시간을 각인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키마이라’ 속 미스터리한 외과의사 중엽 역으로 완벽 변신을 예고하는
‘키마이라’ 사건을 둘러싸고 각자의 목적과 서사를 가진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세 사람은 함께 완성한 문장처럼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일 전망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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