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는 이상인이 출연했다.
이상인은 "경남 밀양으로 귀향해 살고 있다. 5살 3살 두 아들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인은 지난 2017년 11살 연하 교사 김현정 씨와 결혼했다.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이상인은 "다음 달 출산"이라며 곧 다둥이 아빠가 된다고 밝
이날 이상인은 아이들과 밖에서 운동을 하고 집에서도 놀아주면서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상인은 아내의 뱃속에 있는 태아에게 "잘 커서 안 아프게 나와야 한다"며 태담도 건네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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