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빛나 ‘컬러러쉬 시즌2’ 출연 사진=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
30일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이빛나가 컬러러쉬 시즌2에 캐스팅 됐다. 다채로운 감정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빛나가 맡게 된 자신의 프로브를 찾아나서는 문소연 역은 당돌하고 용기 있지만 마음 여린 캐릭터로, 이빛나가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가 모인다.
‘컬러러쉬 시즌2’는 엄마의 실종을 추적하며 동시에 자신의 프로브 유한을 찾는 연우, 그리고 연우를 지키려는 동급생 세현의 이야기를 다룬다. 세상을 회색으로 보는 주인공 연우(모노) 역은 유준 배우가 시즌1에 이어 캐스팅됐으며, 박선재 감독이
올해 독립영화 ‘포기하지마’를 통해 감정연기를 선보여 주목을 받은 이빛나는 이번 ‘컬러 러쉬 시즌2’에서 역시 진한 여운을 남기는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컬러러쉬 시즌2’는 오는 12월 말 전 세계 동시 방영을 목표로 KT 미디어 채널 등 다양한 OTT 플랫폼 방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