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문체부장관 표창 수상 소감 "건강한 웃음 드리는 광대 되겠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안영미는 지난 28일 열린 ‘202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예능계 핫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안영미는 수상 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표창 인증샷을 공개하며 수상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나눴다.
안영미는 표창장과 트로피를 안은 사진과 함께 “힘든 시기에 저를 보며 웃어준 여러분 덕분에 저 또한 힘내며 올 한해 버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치지 않고 건강한 웃음 드리는 광대가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응원에 대한 감사와 함께 프로 다운 면모가 묻어난 소감이었다.
특히 수상 당일 안영미는 컨텐츠랩 비보(VIVO)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함께하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에 셀럽파이브로 참여, 신곡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발매했다. 컴백의 설렘과 수상의 기쁨을 한꺼번에 맛봤다.
안영미는 이날 셀럽파이브로 컴백, 더블V(송은이, 김숙)와 선우정아, 옥상달빛, 요조, 치즈, 박문치와 함께 위로송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공개하며 유쾌함을 안기는가 하면,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응큼세포를 맡아 스페셜 성우로 연기력을 뽐내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MBC ‘라디오스타’ 등 방송은 물론, 다방면에서 웃음을 전하고 있는 안영미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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