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락킨코리아 |
지난 22일 실시간 전세계 스트리밍 플랫폼 BBANGYA TV와 KT IPTV 올레tv, 중국 wechat을 통해 생중계된 비대면 유료 페스티벌 ‘2021 On-Tact Series Live Festival 홍대야 놀자 XR’의 첫날 공연은 기프트의 무대를 시작으로 한국 록의 대표주자 크라잉넛과 딕펑스, 팝페라 그룹 포레스텔라, 대세 아이돌 그룹 위아이 등 한국 아티스트와 대만 아티스트 박장소년, 영국 팝가수 아미르, 프랑스 팝가수 테레즈 등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강렬한 록 사운드를 시작으로 팝페라, 팝 장르, K-POP 등 다양한 장르를 이끄는 국내외 최정상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완성도 높은 무대로 국내외 많은 음악팬들을 사로잡았고 아티스트와 팬들 간 실시간 소통까지 이어지며 2일차 공연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현실과 구분이 어려울 만큼 실제와 유사한 가상 무대에서 진행된 공연인 만큼 다채로운 요소도 공연의 재미를 높였다.
사전에 아티스트들을 위한 그래픽을 제작해서 만들어진 XR 무대를 기반으로 펼쳐진 공연은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몰입감을 높였고 아티스트들과 팬들에게 다른 공연에서 볼 수 없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2021 On-Tact Series Live Festival 홍대야 놀자 XR’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때문에 지쳐 있는 전 세계 많은 뮤지션들과 리스너들을 위한 공연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 뮤지션 16개 팀과 중국, 일본, 우크라이나, 프랑스, 러시아, 대만, 영국, 인도네시아 등 10개 팀의 글로벌 뮤지션까지 총 26개 팀이 3일간 공연을 펼친다.
한편 ‘2021 On-Tact Series Live Festival 홍대야 놀자 XR’의 2일차 공연에는 넬(NELL),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