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 “소망? 시상식에서 킹덤이 멋있는 무대 선보이길 바란다”

↑ 컴백 킹덤 무진 사진=GF엔터테인먼트

킹덤 무진이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밝혔다.

21일 오후 킹덤 세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 컴백 쇼케이스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루이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선배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스태프들과 킹메이커들이 지지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성과에 대해 무진은 “시상식에서 멋있는 무대를 선보이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내비쳤다.

킹덤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Black Crown’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Black Crown’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크로스오버한 에픽 댄스 팝 넘버다. 눈의 왕국' 이끄는 아이반이 선과 악의 치열한 대결 속에서 발휘하는 투지와 불가피하게 절대 악의 힘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표현됐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