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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투데이 DB |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슈퍼맨’에 출연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태균이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지난 2010년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김석류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태균은 2001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했다. 일본 프로야구 지바
지난해 은퇴한 김태균이 첫 관찰 예능 도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김태균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