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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모니카 인스타그램 캡처 |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 리더 모니카는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세미 파이널에서 탈락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감을 전했다.
그는 "세미파이널 탈락은 절대 아쉬운 결과가 아닌 것 같다. 여기까지 와준 멤버들 진짜 잘할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라며 "개인적으로 파이널 무대를 못 보여드린 것은 언젠가 실현하고픈 새로운 꿈이 됐다"고 또 다른 도전 의지를 보여줬다.
"전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모니카가 올린 글에 아이키는 무한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아이키는 "제가 언니한테 배운 가장 큰 게 있는데, 그게 용기내는 방법이더라구요"라면서 "가장 중요할 때 가장 큰 사람을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언니가 보여준 모든 용기와 능력을 존경합니다"라고 적었다.
모니카는 지난 19일 방송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춤을 통해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는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탈락 후 제작진 인터뷰에서 "이제 본업으로 돌아가서 지금까지 저를 만들어준 사람들에
이날 '스트릿 우먼 파이터' 8회는 평균 시청률 3.9%, 순간 최고 시청률 4.8%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26일 파이널 생방송 무대만을 남겨두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