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는 배우 현빈과 함께 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 ‘마이 초이스(My Choice)’를 공개했다.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향해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현빈은 지난해 11월 한국 최초로 오메가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오메가 CEO 레이날드 애슐리만은 "배우 현빈은 자신이 보여주고자 하는 캐릭터를 대담하고도 자신감 넘치게 표현하는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가 커리어에서 추구하는 탁월함은 오메가가 공유하고자 하는 가치와 일맥상통하다"고 밝힌 바 있다.
현빈은 이번 캠페인 촬영에서 클래식한 드빌 트레저, 새로운 모습의 씨마스터 300, 브랜드의 정수를 담은 스피드마스터 컬렉션 등 오메가의 대표 컬렉션을 착용하며 본연의 부드러움과 강인함,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발산하며 캠페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완벽한 이목구비와
지난해 2월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글로벌 한류스타로 떠오른 현빈은 영화 '교섭'과 '공조:인터내셔날'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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