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트 남우현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19일 오후 남우현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위드(With)’의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남우현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남우현은 공백기 동안 가진 고민은 무엇인지에 대해 “어렵지만, 굉장히 많이 했던 거다. 잠시 무대를 떠나있으면서 인피니트로서 굉장히 멋진 성공을 거뒀기도 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굉장히 젊은 나이에, 굉장히 젊은 청춘에 있어서, 내 청춘에서 단계별로 성장해나가는 모습들을 인피니트 안에서는 많이 그렸다. 공백기를 가지면서 그것들을 많이 내려놓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솔로를 준비하면서도 굉장히 많은 고뇌와 솔로로서 어떤 면모를 보여줘야 내 전성기가 올까. 솔로로서는 전성기는 어떤 것일까. 성공을 했지만 또 다른 성공을 위해 걸
또한 “나는 대중 음악을 하는 친구로서, 나만의 색깔과 나만의 장점들로 이번 앨범을 담고 싶었다. 단점들을 배제시키면서 최대한 장점을 극대화시킨 앨범이지 않나. 그런 생각과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