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ah!(우아!) 나나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19일 "나나가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서 윤아라 역을 맡았다"라고 밝혔다.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웹드라마 메가 히트작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세 번째 시즌으로, 단지 공부 좀 못하고 목소리가 컸을 뿐인데, 누군가의 편견으로 ‘일진'으로 구분되어 버렸던 인물들이 대학생이 되어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청춘 성장 로맨스를 그린다.
나나가 맡은 '윤아라'는 주아대학교 연극영화과 여신으로,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해준 정지성 덕분에 스스를 사랑할 수 있게 된 캐릭터이다. 지성을 향한 마음이 사랑인지 우정인지 혼란스러워하며 정지성의 재수 생활이 끝나길 기다린다.
나나는 지난해 12월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에서 '요즘 애들의 정석'이자 여신 미모를 탑재한 '슈퍼인싸' 채보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첫 연기 도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나나는 자연스러운 연기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차세대 연기돌'로서 성장 가능성을 내비쳤다.
woo!ah!(우아!) 나나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즐겨보던 시청자였는데 이렇게 '일진에게
한편 나나가 속한 그룹 woo!ah!(우아!)는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엔브이(NV)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