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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웨이 혜은이 사진="마이웨이" 방송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7080시대에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던 톱스타 자매, 가수 혜은이와 김승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혜은이는 김승미의
자연스럽게 이혼에 대해 언급했고, 그는 “이혼이란 결정을 최후의 수단으로 내릴 때 제일 마지막까지 ‘아이들은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애들한테 미안해서 어떡하지, 나 부끄러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를 들은 김승미는 안타까운 얼굴로 그를 바라봤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