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믿고 듣는 소울퀸’ 거미가 출연해 가창력 뒤에 가려진 솔직 털털한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거미는 등장하자 마자 자신의 히트곡들을 무반주로 열창하며 순식간에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가슴을 울리는 거미의 즉석 라이브에 母벤져스는 “녹아요, 녹아” 라며 폭풍 감동했다.
거미는 배우 조정석과 2018년 결혼해 4년차가 됐다. 거미는 이날 녹화에서 조정석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고백해 모두의
특히 조정석과 친분이 있는 MC 신동엽은 거미도 알지 못한 조정석의 2세 계획을 폭로하는가 하면, 식사자리에서 직접 목격한 조정석의 사랑꾼 면모(?)를 털어놔 관심을 집중 시켰다고 한다.
거미의 꾸밈없는 매력은17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