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등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1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방탄소년단 뷔 3위 방탄소년단 정국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1년 9월 16일부터 2021년 10월 16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687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01,091,438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2021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93,818,968개와 비교하면 7.75%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하였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추천지표가 가중치로 포함됐다.
1위,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099,437 미디어지수 1,265,157 소통지수 2,266,843 커뮤니티지수 3,023,3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654,771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4,856,577과 비교하면 57.62% 상승했다.
2위,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는 참여지수 874,335 미디어지수 1,010,310 소통지수 1,518,605 커뮤니티지수 2,260,5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63,845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741,421과 비교하면 51.38% 상승했다.
3위, 방탄소년단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627,939 미디어지수 714,150 소통지수 2,320,537 커뮤니티지수 1,810,8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73,45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223,834와 비교하면 69.78% 상승했다.
4위, 아스트로 차은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826,763 미디어지수 1,362,221 소통지수 1,140,098 커뮤니티지수 1,508,3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37,410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826,592와 비교하면 26.42% 상승했다.
5위, 방탄소년단 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725,715 미디어지수 824,310 소통지수 1,029,364 커뮤니티지수 1,750,4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29,822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178,943과 비교하면 36.2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2021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93,818,968개와 비교하면 7.7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55% 하락, 브랜드이슈 6.03% 상승, 브랜드소통 1.25% 하락, 브랜드확산 22.55%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행복하다, 기부하다, 감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생일, 아미, 축하'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50%로 분석되었다. 지난 2021년 8월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평판지수 4,856,577과 비교하면 57.62% 상승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5.25% 상승, 브랜드이슈 27.11% 상승, 브랜드소통 30.10% 상승, 브랜드확산 143.61% 상승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2021년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진, 하이라이트 양요섭, 방탄소년단 슈가, NCT 태용, 방탄소년단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