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1일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6만 7516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4만 8745명이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 중인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누적 3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거둬들이며 명품 시리즈의 저력을
'보이스'는 같은 날 2만8027명, 누적 129만844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기적'은 1만5401명, 누적 62만5409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