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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클라쓰' 백종원이 순대를 만들 계획을 세웠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 백종원, 성시경, 파브리는 직접 순대를 만들고 연구할 계획을 세웠다.
이날 백종원은 "내 생각에는 막걸리를 만든 것처럼 순대를 연구해서, 내 생각에는 우리가 순대를 만들어보고"라며 "우리나라 순대를 돌아다니면서 먹어보고 의견을 내보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류가 엄청많다. 찹쌀이 들어가는 아바이순대, 채소가 많이들어가는 병천수대, 피가 들어가는 전주 피순대, 용인 백암순대, 제주 메밀순대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유럽에도 순대 비슷한 게 있다는 말에 백종원은 "순대를 못 먹지만 소시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 생각을 해서 순대와 소시지 장점을 합친 '순시지?'(를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는 케이팝, 한국 드라마, 한국 영화에 이어 이제는 한식이다! 전 세계 어디서든 해외의 다양한 식재료로 제대로 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백종원표 한식 클라쓰가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